주암댐 가뭄 단계 ‘정상’, 순천시 상수도 요금 한시적 감면 종료

2개월 동안 2만여 세대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

전향윤 기자
2023년 05월 19일(금) 11:52
순천시청
[뉴스맘]순천시는 지난 6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주암댐 가뭄 단계가 ‘정상 환원’됨에 따라 상수도 요금을 한시적으로 감면했던 것을 종료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식수난과 농업 및 공업용수 부족 등 시민의 불편과 고통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이 절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물 절약 수용가에 3월 사용량부터 한시적으로 수돗물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절감한 가구에 13%의 상수도 요금을 감면해 왔다.

시는 4월과 5월 2개월간 약 2만 세대가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았으며, 주암댐 저수량이 정상으로 돌아온 만큼 6월 부과분까지는 감면하고 7월 부과분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가뭄 심각단계 기간 동안 절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평상시에도 물 절약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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