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의회 김나윤 의원, ‘반도체 특화단지 광주·전남 지정 촉구 건의안’채택 전향윤 기자 |
| 2023년 03월 22일(수)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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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달 신청 마감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대한 반도체 특화단지의 광주·전남지역 지정 촉구를 담고 있다.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3개 분야로 나눠 특화단지 지정 및 각종 지원 등이 이뤄진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나윤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 등이 부상하면서 반도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며 “미래 산업의 핵심소재인 반도체 시장 규모는 폭발적인 확대일로가 불가피할 것으로, 광주전남지역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는 꼭 필요한 상황이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광주·전남에는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반도체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위치해 있다”며 “인공지능(AI)·자동차·전력·부지확장·균형성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강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반도체산업이 육성되어 지역 불균형의 원인이 돼왔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미래 국가 반도체산업을 이끌 수 있는 특화단지가 반드시 광주·전남에 지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단지와는 별개로 반도체 특화단지와 관련해 산업부와 전문위원회의 1차 검토·조정, 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올 상반기 중 지정할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