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민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영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충전해온(ON) 전향윤 기자 |
| 2023년 03월 21일(화)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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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안심버스는 15인승 버스를 개인상담 공간, 스트레스 측정 공간, 휴게공간(맘카페)으로 꾸며, 정신건강 전문요원, 임상심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들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1,873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303명이 정신건강 심층 상담을 받았다. 서구는 마음건강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했다.
서구는 올해 3월부터 매월 8회 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자살률이 높은 시기인 3~5월까지는 행정복지센터 중심으로 마음이 힘든 지역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구는 또한 생활터별로 관내 기업체 및 관공서, 생애주기별로 어르신(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심리지원을 원하는 기관, 단체는 서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350-4196)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정신보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서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 등을 발견할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나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