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서구, 대사증후군 검사 무료 실시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상담 및 건강증진프로그램 연계 지원 전향윤 기자 |
| 2023년 03월 08일(수)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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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복부비만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요소이다.
서구는 만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혈압, 허리둘레, 혈액검사(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C, LDL-C)뿐만 아니라 골밀도검사와 스트레스검사도 함께 제공한다.
서구는 검사결과 ▲허리둘레(남90cm이상, 여85cm이상) ▲혈압130/85mmHg이상 ▲중성지방150mg/dL이상 ▲고밀도 콜레스테롤(남40mg/dL미만, 여50mg/dL미만) ▲공복혈당100mg/dL이상 중 3가지 이상 해당자들에게는 맞춤형 1:1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3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검사독려 문자나 체력인증센터 운동프로그램에 참여를 안내하고 있다.
지난 2월까지 주민 192명이 서구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52명이 대사증후군·건강위험군으로 진단받았고, 57명이 운동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서구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이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병이 되어가고 있다”며 “정기적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