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산림자원연, 산림과수 전정시기 맞아 기술 공유 보유자원 활용 현장실습 병행해 임업인 관리기술 역량 높여 전향윤 기자 |
| 2023년 02월 20일(월)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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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설명회에선 과수별 재배 특성 소개와 증식, 식재 방법, 시비, 수형 관리, 수확에 이르기까지 핵심 재배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연구소 내 보유 자원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함께해 관리기술 역량을 증진했다.
공무원, 재배농가 등 30여 명이 참여한 설명회는 산림과수 지역 적응성 검정시험을 목적으로 산림자원연구소에 조성된 토종다래, 떫은감, 대추나무 등 5개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재배농가 현장 설명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과수 재배에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산림과수 지역 시험림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종 다래와 대추는 타 품목보다 나무 높이가 낮아 재배관리가 쉽고, 생산성이 비교적 우수해 최근 국내에서 재배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안정적 결실.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지도가 필요하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과수 지역 적응성 검정 및 클론보존원, 산지재배시험을 위해 연구소에 토종 다래, 대추나무 등 5개 수종 720그루를 1만 6천㎡ 면적으로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현장설명회를 계속 열어 임업인과 재배관리 기술을 공유하고, 지역에 적합한 산림과수 유전자원을 확보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