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소방, 119구급차서 새 생명 탄생
신속한 응급처치로 20여 분만에 건강한 남아 출산 도와 전향윤 기자 |
| 2023년 02월 14일(화)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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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4시31분께 광산소방서에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분만 진통을 한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하남119안전센터 특별구급대와 신가119안전센터에서 대원 6명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진통이 지속되고 있는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태아 머리가 10㎝ 가량 보이는 것을 확인하고 구급차 내 분만을 결정하게 됐다.
이후 구급지도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새벽 4시52분께 구급차 내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고 안전하게 병원에 인계했다.
현장에 출동한 하남119안전센터 김나리 구급대원은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이 건강하게 태어나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아기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