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동구 “민선 8기 출범 원년,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
임택 동구청장, 문화관광·인문 등 6대 분야 48개 사업 추진 박차 전향윤 기자 |
| 2022년 12월 30일(금) 14:19 |
임택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면서 “개신창래(開新創來·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한다)의 자세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웅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청장은 호남지역 유일하게 ‘다산목민대상’ 수상 지자체의 명성에 걸맞게 목민(牧民) 정신을 바탕에 둔 ▲활기찬 경제도시 ▲미래가 있는 희망자치도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 ▲안전건강도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등 6대 분야 48개 추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 청장은 “100억 원 규모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골목여행, 특화거리 조성 등 가일층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실증 지원 등 2단계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산수점 확대 운영 ▲재능 아동 꿈나무 교실 등 지속 후원 ▲동구 맘택시 운영 등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동구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 세계인이 찾고 싶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국립공원권, 지산유원지권 등 ‘동구 관광 3대축’ 육성을 목표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5·18민주광장에 ‘빛의 분수대’를 조성한 것으로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빛의 읍성, 빛의 뮤지엄, 빛의 거리를 순차적으로 완성시켜 나갈 예정이다.
임 청장은 “동구에 산재한 유·무형의 유산을 활용해 2024년부터 본격적인 무등산 관광시대를 열기 위한 문화관광 기반 조성과 특화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면서 “지산동 오층석탑, 오지호가, 시인 문병란의 집 등 인문자원과 연계한 지산유원지 주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의 지속 추진과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서겠다”면서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선 정도 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것으로 계기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신응급협의체 구성, 안전신문고 활성화 포상금제도 도입 등 지역 안전지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끝으로 “지난 4년간 끊임없는 노력에 힘입어 ‘인문도시 동구’가 만개하는 시기를 맞은 만큼 지난 성과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자산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인문교실, 인문축제 등 다양한 인문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1인 가구와 장애인 등 ‘서로가 배려하며 배우는 인문공동체’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