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콘텐츠 기업, 광주광역시로 속속 모여든다 광주시, 콘텐츠데이 개최…5개사와 투자협약 전향윤 기자 |
| 2022년 12월 13일(화) 18:55 |
광주시는 13일 오후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유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2022 광주 콘텐츠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광주시는 현지 법인 설립 및 기업 이전을 추진 중인 ㈜쿠아탑스, 캣벨컴퍼니(주), ㈜일리오, ㈜광지주, ㈜데브언리밋 등 문화콘텐츠기업 5개 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투자실행과 관련한 제반 행정적 서비스 ▲지역 내 문화콘텐츠관련 인프라 활용 ▲조세 감면, 보조금 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게임·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협약기업 외에도 로간벤처파트너스, 지엘창업투자, 실버레이크인베스트먼트,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보광인베스트먼트, SK브로드밴드, 대교인베스트먼트, 임팩트파트너스㈜, 미시간벤처캐피탈, 브래드&피쉬, 웰투시벤처투자 , KC벤처스 등 13개 투자사가 참석했다.
㈜쿠아탑스 박철희 대표는 “광주시민의 환대에 감사하다. 광주시의 지원과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과 다양하게 협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 인프라가 문화와 결합할 때 문화콘텐츠 기업 성장도 극대화된다”며 “최근 개관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산업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맛과 멋, 매력이 넘치는 스토리가 있는 문화도시 광주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조세 감면, 자금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도전정신과 상상력만 있으면 누구나 안정적으로 투자 받으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성공사례를 광주에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내 유일의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 CGI센터권, 아킴보호텔 등 3개 권역에 60만평이 지정돼 있으며 입주기업에 대한 조세 감면, 자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향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