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문학적 갈증이 해소된 것 같아요~~ 제4기 김탁환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교육‘이야기학교’수료식 전향윤 기자 |
| 2022년 11월 21일(월) 15:54 |
이번 수료식에서 12명의 학습자가 본인의 글을 제출했다. 12명의 학습자들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수료식을 통해 수료생들은 소감, 느낌, 포부 등 담소를 나누었다. 수료생들은 “단순히 글을 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퇴고의 의미를 알았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같은 사건 속에서 각자 다른 생각이 존재한다는 걸 글을 통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학습자들 중 한 명은 목발을 짚고 수업에 참여하는 의지를 보였다.
성취감과 뿌듯함, 책임감, 용기, 귀촌하고 나서야 겨우 해소된 문학적 갈증 등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던 그야말로‘이야기학교’수료식이었다.
올해로 2년째인 이야기학교는 갈수록 교육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본 과정을 꾸준히 진행해온 김탁환 작가는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학습자들과 만날수록, 학습자의 문집이 완성될수록...많은 생각이 든다.”며,“내년 수업이 시작되면 또 어떤 이야기들이 모이게 될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교육재단은 이번 12명의 수료자들이 제출한 개인 문집을 엮어 한권의 책을 만들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