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성료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노력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10월 16일(금)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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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27개 시군구의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도 참여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일상 속 마음 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정신건강 퍼포먼스, 팝페라 친친클래식 공연, 리플러스인간연구소 박재연 대표의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지난 5월 야영장에서 위기 징후를 보인 이용객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경찰과 전문기관의 현장 대응을 도운 시민이 표창을 받았다.
통합특별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10월 한 달간 시군구별로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여수의 마음 공감 음악 토크 콘서트, 광산구의 작가 초청 토크 콘서트, 동구의 중독탈출프로젝트, 신안의 샌드아트 공연, 나주·구례·해남·영암·완도의 걷기 캠페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이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통합특별시 정신건강 문화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부시장은 “생명 존중과 정신건강은 특별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라 주변 사람을 살피고 관심을 기울이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문화가 자리 잡고,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지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