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투게더광산재단, '1004 선한부동산' 업무협약 주거 상담·위기가구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10월 13일(화) 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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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광산구는 13일 2층 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산구지회(지회장 임병선),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이사장 양동호)과 ‘1004 선한부동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04 선한부동산'은 주민의 이사 및 임대차계약 등 생활환경 변화 현장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산구는 사업을 총괄하며, 참여 공인중개사는 주거 상담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제도 교육을 지원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산구지회는 공인중개사무소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과 위기가구 발굴 및 주거 상담 지원에 나선다.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은 참여 공인중개사의 기부·후원 절차 지원, 기부금품 관리,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담당한다. 또한 중개 보수의 1%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며, 참여 여부와 규모는 개별 공인중개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산구지회장은 "집과 사람을 잇고 복지를 잇는 새로운 지역복지 모델에 함께 하게 되어 뜻깊다"며,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가구 발굴망을 주민 생활 현장까지 넓혀, 주거 문제와 복지위기를 동시에 살피는 생활권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복지는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주민의 삶에 변화가 생기는 순간을 복지의 새로운 연결점으로 삼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한발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