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2026 세계 지방정부 기후환경도시전’ 개최 국내외 50개 지방정부 기후정책·우수사례 한자리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10월 01일(목)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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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가 주관하며,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여수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외 33개 도시와 국내 17개 도시 등 총 50개 지방정부의 기후환경 정책과 우수사례를 포스터 형태로 소개하며, 저탄소 도시 전환, 친환경 에너지·산업, 교통, 자원순환,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여수시 탄소중립 정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후환경 정책·연구 성과도 소개한다. 온실가스 배출 특성, 해수면 상승 및 침수 예상지역, 블루카본 등 여수의 기후환경 여건과 대응 사례를 통해 지역 차원의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수의 섬과 해양환경을 담은 사진 약 30점을 전시하는 섬 사진전도 운영한다. 관람객에게 여수의 자연환경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섬·해양지역의 환경문제와 지속가능한 섬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기후환경도시전은 국내외 지방정부와 기후환경 관계자 간 정책교류와 간담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협력을 강화하고,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시민의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현실이 된 만큼 지방정부의 현장 대응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지방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여수의 탄소중립 정책과 섬·해양환경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