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방치 폐뗏목 일제 정비 본격화…해양 안전·경관 개선 해양 환경 개선·안전사고 예방 총력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23일(수)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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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된 폐뗏목은 해양 경관을 훼손하고 선박 통항에 지장을 초래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정비와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고흥군은 이 같은 문제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연안과 해상에 무단 방치된 폐뗏목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현장 확인을 거쳐 같은 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착수해 현재까지 총 30개소의 폐뗏목을 처리했다. 작업은 현장 여건과 해상 기상 상황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군은 해양 환경 오염이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잔여 폐뗏목을 우선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과 어촌계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해 무단 방치 및 재발을 예방하고 2차 해양쓰레기 발생을 차단할 계획이다.
고흥군 해양개발과 관계자는 “노후했거나 사용하지 않는 폐뗏목은 소유자가 즉시 철거하는 등 적정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치된 폐뗏목의 자진 철거를 안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