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식중독 0건' 현장 중심 위생·영양 관리, 급식소 식중독 사고 '0건'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22일(화)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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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2016년 7월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을 연 이래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급식소 순회 방문지도, 대상별 영양·위생 교육, 균형 잡힌 식단과 조리법 제공, 급식소 운영 상담, 교육자료 개발·보급 등이다.
2024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확대하며, 센터 명칭을 ‘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급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0년간 지역 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누적 395개소, 약 1만 70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했다. 또한, 급식소 순회 방문지도 약 2,100회, 영양·위생 교육 약 2,970회를 실시했으며, 교육자료 약 3,000건을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전문 영양사가 급식소를 방문해 조리 시설과 급식 환경을 점검하고, 개인위생을 비롯해 식재료 검수·보관, 조리, 배식 등 급식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반복적인 현장 지도와 교육을 통해 급식 종사자의 위생·영양 관리 역량을 높이고, 각 급식소가 안전한 급식 환경을 자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관리 급식소에서 식중독 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오현경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급식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에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속적인 현장 지도와 교육을 통해 급식 종사자의 영양과 위생 관리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