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주말 ‘꽃무릇 콘서트’ 대미 장식 개그맨 정성호 토크, 가수 박상철·현진우 공연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18일(금)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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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16일 개막한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축제가 한창인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는 아름답게 펼쳐진 꽃무릇 군락지를 감상하려는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등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숲속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꽃무릇과 함께하는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버스킹 공연은 19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막바지인 19일과 20일 주말에는 놓칠 수 없는 귀한 무대가 잇따라 펼쳐진다. 19일에는 가수 이세원, 이성걸, 이나경, 윤효종이 출연하는 ‘꽃무릇 콘서트’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개그맨 정성호의 ‘웃음치유 토크콘서트’가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가수 길려원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꽃무릇 노래자랑’ 예선과 본선이 펼쳐진다. 사전 접수를 마친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며, 본선에는 가수 현진우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이어서 가수 박상철의 ‘꽃무릇 콘서트’가 닷새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축제장에는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객 참여 이벤트가 축제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다.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판매 공간도 운영돼 축제에 보고, 즐기고, 맛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제27회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개막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함께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모악산에서 가을날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오는 20일까지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함평축제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