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첨단3지구 21개 구간 도로명 부여 완료

행정구역 경계 주소체계 일원화
공동주택 입주·기업 행정 편의 기대감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12:00
전남광주특별시 첨단3지구 도로명 부여 완료
[뉴스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첨단3지구 안팎을 연결하는 총 21개 구간의 도로명 부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로 옛 전남 장성군과 옛 광주 광산구 등 행정구역 경계가 맞물려 복잡했던 일대 주소체계가 일원화됐다.

새로운 주소가 부여되면서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공동주택 주민의 전입신고와 우편·택배 수령 등 생활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축 건축물의 주소도 명확해져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각종 인허가와 준공 승인 등 행정절차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도로명 부여는 지난 7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통합주소정보위원회가 정식 구성되기 전, 옛 광주와 전남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됐다. 아울러 첨단3지구를 관할하는 광산구와 북구, 장성군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자체 도로명을 순차적으로 고시하며 주소체계 정비를 뒷받침했다.

앞서 광산구 1개, 북구 4개, 장성군 8개 구간에 이어 통합특별시가 중심축인 ‘첨단연구로’ 등 8개 광역도로를 지난 10일 고시하면서 총 21개 구간의 도로명 부여가 마무리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옛 광주와 전남 주소정보위원회, 그리고 구군의 협력으로 첨단3지구 도로명 부여를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며 “시민과 입주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주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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