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AI·IoT 어르신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키오스크 활용 실습·보이스피싱 예방 맞춤 교육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11일(금) 17:18 |
|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생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디지털배움터 전문강사가 진행한 교육에서는 단순 이론을 넘어 어르신들이 음식점, 카페, 병원, 공공기관 등에서 접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직접 활용해 주문 및 결제 방법을 익혔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통해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메시지 대처법,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보호 방법 등 실생활 예방수칙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키오스크 사용에 자신감이 생겼고, 보이스피싱 주의 사항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디지털 기술 확대에 따라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례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지난 3월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비대면 맞춤형 서비스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마트 건강기기로 혈압, 혈당, 활동량 등을 측정하고, 보건의료원은 이를 바탕으로 건강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례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2027년 3월부터 참여자 150명을 모집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구례군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061-780-2022)으로 하면 된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