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딸기' 성공농사 돕는다... 현장 맞춤 컨설팅 추진

스마트팜·환경 관리·병해충 예방 집중 지도
농가 12곳, 12월까지 7회 1:1 맞춤형 컨설팅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11일(금) 13:27
화순군 딸기 현장 맞춤형 컨설팅 추진
[뉴스맘] 화순군이 겨울철 대표 소득 작목인 딸기의 안정적인 재배와 품질 향상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화순딸기농업법인 회원 등 딸기 재배 농업인 12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가는 농가를 직접 찾아가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1:1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스마트농업 확산에 맞춰 ICT 스마트팜 장비 활용 재배 기술, 시기별 최적의 환경 관리, 고질적인 병해충 예방 및 방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화순군은 딸기의 적기 정식을 지도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무료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딸기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2화방 연속출뢰(꽃대가 나와 피는 현상)를 안정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액아 검경' 서비스도 지속할 방침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딸기는 화순군의 중요한 겨울철 고소득 작목 중 하나로, 철저한 초기 관리가 한 해 농사의 성공을 좌우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세심한 기술 지도와 과학적인 검경 서비스를 통해 화순 딸기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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