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유치' 결의대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시민-각계 신설 촉구 한목소리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08일(화)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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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양시청 1층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양시의회, 환경단체, 기업인, 시민 등이 참여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광양 유치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푸른 하늘의 날이 지향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한 시민 실천 의지를 섬진강과 물환경 보전으로 확산하고, 섬진강을 전담하는 독립적인 환경행정기관의 필요성과 광양 유치의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광양 유치를 촉구하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유치 의지를 결집했다.
섬진강은 전국 5대강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적인 유역환경청이 없는 만큼, 광양시는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을 잇는 핵심 거점도시로서 섬진강 수질·수생태계 보전은 물론 하류지역 염해 피해와 물 이용 갈등 대응, 수자원 관리와 재해 예방, 광양만권 국가핵심산업 환경관리, 영·호남 상생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기에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광양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광양 유치를 공식 건의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환경단체·전문가 등 지역사회와 유치활동을 확대하고, 국회와 중앙정부에 섬진강유역환경청 광양 입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섬진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담 환경행정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을 연결하는 광양이 최적의 거점인 만큼,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광양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