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고대 마한' 유아.초등생 체험 운영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 고대 마한 문화·생활 체험
악기연주‧몰입형 연극 등 참여활동 중심, 온라인 신청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08일(화) 10:00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아.초등생 마한 체험 프로그램
[뉴스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산구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유아·초등생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철기시대 국가인 마한과 마한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신창동 유물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담은 바람-신이·창이·동이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과 영산강 지질 특성을 신창동 마을 유적과 연결해 배울 수 있는 ‘강에서 시작된 마한 이야기’가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악기연주, 요리, 몰입형 연극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1월 28일 진행되는 ‘마한의 꼬마 악사’, 10월 10일의 ‘조물조물 쌀쿠기 만들기’, 그리고 9월 19일, 10월 31일, 11월 21일, 12월 5일 열리는 ‘마한 탐험대’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누리집(www.gwangju.go.kr/gjhfm/)을 확인하거나 전화(062-954-6794)로 문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바로예약 누리집(www.gwangju.go.kr/reserve/)에서 하면 된다.

장혜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 직무대행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초기 철기시대의 신창동 유적과 마한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광주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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