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북구, 평촌 '반딧불이 여행' 운영

11~13일 평촌서 '반딧불이 여행' 개최
생태 드로잉·탐사, 환경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07일(월) 14:00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평촌, 반딧불이 여행 운영
[뉴스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무등산 평촌마을 일원에서 ‘누구나 빛나는 순간, 평촌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를 활용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보전 가치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북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평촌명품마을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사전 접수된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가구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생태 드로잉, 반딧불이 탐사, 도예 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운영 첫날인 11일 오후 5시 40분에는 은빛두레 일대에서 개회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신수정 북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평촌마을 주민, 생태체험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 선언, 축사 및 환영사, 기념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회차와 3회차 행사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평촌도예공방(담안평무길 77) 일원에서 펼쳐지며 도예 체험과 야간 반딧불이 탐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가진 소중한 생태환경을 보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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