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2차 평가 마무리...우수 5곳 선정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 지속가능성 중점 평가
우수 5개 마을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천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04일(금) 11:36
곡성군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2차 자체 현장평가
[뉴스맘] 곡성군이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와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2차 자체 현장평가를 최근 마무리하고, 최종 우수마을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견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청정 환경 조성, 경관 개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대표적인 주민자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소통과 협업 중심의 마을공동체 생태계를 가꾸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2차 자체 현장평가는 1차 자체평가를 거쳐 선정된 마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단순한 외형적 변화를 넘어 사후관리 등 지속가능성, 주민 참여율, 회의 개최 실적 등 주민 주도적 참여와 공동체 활동의 활성화 여부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마을로 최종 선정된 5곳은 ▲삼기면 근촌마을 ▲목사동면 범계2구 ▲죽곡면 하한2구 ▲입면 송전1구 ▲오산면 조양3구이다.

곡성군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마을 5곳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예정된 시 현장평가를 거쳐, 연말 성과 나눔 대회에서 최종 시상 및 우수 모범 사례 공유가 진행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평가는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선정된 우수마을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현지 평가에서도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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