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마음토닥 치유心터' 운영…정신건강 협력

중증정신장애인 정서 안정 위한 '마음토닥 치유心터' 운영
곡성군 치유농업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협력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03일(목) 13:36
곡성군, 치유농업센터 '마음토닥 치유心터' 운영
[뉴스맘] 곡성군이 지난 1일부터 중증정신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인 '마음토닥 건강채움 치유心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곡성군치유농업센터에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점도 특징이다.

'마음토닥 건강채움 치유心터'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생명의 성장과 계절 변화를 경험하며, 목공 체험으로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인다. 또한, 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제작으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 치유농업센터는 상반기에 마을 이장단 및 주민, 경증치매환자, 발달장애인, 어린이집 원생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총 29회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 속 치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일상 활력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앞으로도 정신건강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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