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직자 144명 '생성형 AI' 역량 강화

5일간 144명 참여, AI 행정 활용 교육
실습 중심 진행, 행정 혁신 역량 강화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02일(수) 14:18
여수시 공직자 생성형 AI 공공행정 과정
[뉴스맘]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정보화교육장에서 공직자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공공행정 마스터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행정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반복적인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생성형 AI의 공공행정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이 실시됐다.

총 5일간 144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프롬프트 작성, 보고서·기획안 초안 작성, 데이터 정리·요약 등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보안 수칙, AI 결과물의 사실 확인 등 책임 있는 AI 활용 방법도 함께 다뤄졌다.

강의를 맡은 강사는 생성형 AI가 공직자의 판단을 돕는 보조 수단임을 강조하며, AI 생성 결과물에 대한 최종 검증과 책임은 담당자에게 있음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 덕분에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참석자들은 생성형 AI의 구체적인 활용 범위를 확인했다며 심화 교육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체험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AI 기반 행정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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