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벼 병해충 방제 강화"…예찰·적기 방제 총력

신안군,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에 예찰·방제 강화
농가 기술지원 및 약제비 지원으로 안정적 쌀 생산 목표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02일(수) 10:18
신안군 벼 병해충 관리 강화
[뉴스맘] 신안군(군수 김태성)이 최근 관내 벼 재배 포장에서 벼멸구, 깨씨무늬병, 잎집무늬마름병 발생이 확인되자, 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 생육 후기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수확기까지 세심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수확기 대규모 깨씨무늬병 발생으로 큰 피해를 겪었던 만큼, 신안군은 재발 방지를 위해 토양검정을 통한 지력 관리와 규산질비료 시용의 중요성을 농업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지도를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신안군은 벼 재배면적 8,354ha에 대해 병해충 방제 약제비를 지원하며, 벼 병해충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적극 대응 중이다.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가 수확기를 앞둔 중요한 시기이므로, 지금부터 수확기까지 병해충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논을 수시로 예찰하고 병해충 발생 확인 시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등록된 약제로 적기 방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계자는 "신안군은 현장 예찰과 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해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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