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체적 삶' 제9회 노인 인권 사진전 개최

주체적 삶 가꾸는 어르신 조명
노인 인권 존중 문화 확산 기대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8월 18일(화) 16:3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인인권 사진전 떡만들기 체험
[뉴스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노인 인권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21일까지 4일간 무안청사 윤선도홀에서 제9회 노인 인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2018년부터 개최한 노인 인권 사진 공모전 입상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국제연합(UN) '노인을 위한 원칙'의 5대 원칙 중 '자아실현'을 주제로 한다.

작품들은 배움과 도전, 세대 간 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주체적인 삶을 가꾸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나답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노인을 단순히 보호와 돌봄의 대상이 아닌,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진전이 노년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존엄을 지키고 노인 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동부·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노인학대 신고 접수(1577-1389) 및 현장조사, 학대피해노인과 가족 상담·지원,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노인 인권 교육·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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