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제 카페리 항로' 민선 9기 핵심 공약 추진

광양항, 물류·관광 연계 '국제 카페리' 개설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기대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8월 10일(월) 17:18
광양시 민선 9기 '국제 카페리 항로 개설' 공약 추진
[뉴스맘] 광양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국제 카페리 항로 개설'을 추진하며 광양항의 화물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한다. 기존 화물 중심의 광양항에 국제 카페리 정기 항로를 개설, 물류와 관광을 연계한 항만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카페리 항로 개설은 물류 수송 효율성 증대뿐 아니라, 향후 크루즈 입항 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산업 연계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30일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광양항 중마일반부두 사용 관련 건의를 전달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광양항만공사, CIQ 기관 등과 실무 TF를 운영해 광양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최적의 카페리 운영 모델을 찾겠다"며, "내실을 다져 광양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카페리 항로의 성공적인 취항과 조기 안정화를 위해 오는 8월 중 유관기관 TF를 구성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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