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폭염 '몸살' 도시녹지 집중 관수 돌입 8월 집중 관리기간 운영, 권역별 순회 관수 추진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8월 10일(월)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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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6일부터 직영 작업단 3개 팀과 도급업체를 투입하여 권역별 순회 관수를 실시하고 있다. 관수 대상은 도시공원 및 녹지대 7개소, 도시숲 4개소, 가로수와 가로화단 37개소 등 총 48개소로 집계됐다.
중점 관리 대상 수목은 신규 식재지, 장시간 햇볕 노출 가로화단 및 녹지대, 이용객이 많은 주요 도시공원과 도시숲 등으로 파악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을 통해 토양 건조 상태, 잎의 변색·처짐 등 수목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고사 우려가 있거나 가뭄 피해가 확인된 수목은 주 2회 이상 우선 관수하는 방식으로 관리 중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수목 생육환경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신속하고 집중적인 관수를 통해 수목의 생존과 안정적인 활착을 돕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녹지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관수 작업 전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