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직자" 정책교육… 지역경제 '성장 동력' 키운다

사회적경제기업 76.5% 성장 지원
공직자 정책역량 강화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확산 목표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8월 05일(수) 18:00
영암군 공직자 대상 정책교육
[뉴스맘] 영암군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군정 접목 효율성을 높이고자 공직자 대상 정책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왕인실에서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을 초청, 사회연대경제 정책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과 지역순환경제 확대에 발맞춰 공직자 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회연대경제의 군정 효과적 접목을 위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교육에서는 국내외 사회연대경제 사례, 지역순환경제 구축 모델,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한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움직임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대응 방향도 함께 모색됐다.

영암군은 그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집중해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2022년 68개에서 2025년 120개로 76.5% 증가했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123개 기업이 지역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고,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청년 일경험 사업 등을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효진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 자원을 연결해 일자리와 공동체를 키우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공직자 정책 역량 강화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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