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6년 동천야광축제 '성황리 개막'…1.2만명 운집

개막식 1만 2천 명 운집, 축제 성황
15일까지 동천 일원,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8월 03일(월) 16:09
2026년 순천 동천야광축제 개막 성황
[뉴스맘] 순천시는 지난 1일 동천 풍덕교 인근 주무대에서 개최된 '동천야광축제' 개막식에 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도심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생태축이자 시민의 휴식 공간인 동천에서 그 의미를 되새기며 치러졌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는 'LED미디어 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해 인기 아티스트 비오(BE'O)의 축하공연과 동천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쇼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개막식에 찾아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15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천야광축제'는 개막 흥행의 열기를 이어서 오는 15일까지 동천 일원에서 주중 상설 프로그램과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특히,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2주 차 주말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프로야구 경기를 응원하는 '물 만난 야광응원전'과 인기 아티스트 기리보이 등이 출연하는 'EDM 워터파티'가 예정되어 축제의 열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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