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2026년 헌혈 유공' 빛낸 여름 사랑 헌혈 여름철 혈액 수급난 해소 총력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8월 03일(월)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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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헌혈 행사는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감하는 시기를 맞아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이동헌혈버스가 군청과 도양읍사무소(오전), 고흥종합병원(오후)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헌혈 참여 가능 연령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이며,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당일 가벼운 식사를 하는 등 개인 건강 상태 유지가 요구된다. 약 복용자나 특정 질환 및 감염병 이력이 있는 경우 사전 문진을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받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이 혈액 수급이 가장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단 한 번의 헌혈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와 유관기관,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헌혈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2026년 헌혈 유공 기관표창(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 참여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생명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깊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