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자원봉사 역량결집' 간담회…협력체계 구축

광역·시군구 자원봉사센터 협력체계 구축 논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재난대응 등 공동 추진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7월 30일(목) 22:00
전남광주특별시 자원봉사 역량결집 간담회
[뉴스맘] 전남광주특별시가 30일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자원봉사 역량결집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역 및 기초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개 광역 자원봉사센터와 27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 자원봉사자 111만여 명이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증진,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역 및 27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남광주특별시의 자원봉사 정책을 공유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자원봉사 운영, 재난 대비 통합 자원봉사 지원, 청년봉사단 운영, 전국 자원봉사센터대회 준비 등 주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배치, 현장 운영 등 전 과정에서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광역 자원봉사센터와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는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계돼 특별시 차원의 자원봉사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또한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광역·기초 자원봉사센터 간 협력을 강화해 대규모 행사 지원은 물론 재난·재해 대응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까지 아우르는 통합 자원봉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경문 전남광주특별시 행복소통실장은 "통합특별시의 경쟁력은 시민의 참여와 자원봉사에서 시작된다"며 "자원봉사 역량을 하나로 모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전국을 선도하는 통합 자원봉사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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