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아·삼성·시민 '2600만원' 폭염 취약계층 지원 기아·삼성 각 1천만원, 시민 탄소중립 6백만원 기부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7월 24일(금)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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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기부물품은 쿨매트, 선풍기, 냉장(동)고, 생수 등 총 2600만원 상당이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0만원씩 기부금을 출연했으며, 전남광주특별시민들이 모은 탄소중립포인트 기부금 600만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적립된 기부금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나눔문화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물품들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의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아동 등 기후 취약계층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삼성전자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꾸준히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난해 한파 대응물품 후원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왔다.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기후안심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와 기후안심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