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자원봉사센터, 탄소 감축 '그린웨일 나무심기' 청소년·마을가드너 70여명 참여, 학교 등 유휴지 식재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7월 22일(수) 15:36 |
|
식재된 묘목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그린웨일 캠페인 묘목 지원사업'을 통해 기증받았다. 이 캠페인은 산림청 지원 아래 자원봉사센터와 네이버가 공동 개발·운영하는 온라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잣나무 130주, 자작나무 130주, 팥배나무 130주 등 총 390주가 전달됐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디지털 탄소 감축과 산림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는 웨일 브라우저 확장 앱을 통해 네이버 메일함 정리, 브라우저 다크모드 설정, 캐시 삭제 등 온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가상의 나무를 육성하고 분양할 수 있으며, 이 가상 나무는 전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실제 산불피해지나 공유지에 심어지는 방식으로 연계된다.
이번 나무심기 활동에서는 청소년 동아리가 운영되는 수완중학교를 포함한 6개소에 묘목이 지원되어, 학생들과 마을정원가드너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팻말을 꾸미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강은숙 광산구자원봉사센터장은 그린웨일 캠페인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자원봉사활동임을 강조했다. 강 센터장은 앞으로도 그린웨일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