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오월정신 받들어 군민이 주인 되는 영광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 영광군수 당선
당선증 수령 직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에너지 기본소득·청정수소·RE100 산단으로 미래 100년 준비”

뉴스맘 전하린 기자
2026년 06월 04일(목) 16:24
영광군수 당선이 확정된 장세일 당선인이 배우자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당선인 페이스북 캡처
[뉴스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영광군수에 당선됐다. 장 당선인은 당선 직후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민이 주인 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4일 발표한 당선 인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소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장세일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더 큰 도약으로 이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변화와 전환의 시대에 영광을 우뚝 세우라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당선증을 수령한 직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새벽에 당선증을 수령하고 첫날 첫걸음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며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오월 영령들 앞에서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밝혔다.

또 “오월정신을 군정에 담아 군민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함께 잘 사는 영광을 만들겠다”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시대와 함께 발맞춰 영광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챙기고 지역경제에 더 큰 활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 당선인은 앞으로의 핵심 군정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그는 “민생경제를 더욱 촘촘하게 보살피고 에너지 기본소득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청정수소 특화단지와 RE100 국가산단은 영광의 미래 100년 기틀을 마련한다는 각오로 치밀하게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업과 골목상권, 교육과 돌봄, 청년과 어르신 정책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이루어낸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채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당선인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이석하·김한균·오기원 후보께도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는 선거를 넘어 영광의 미래를 위해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반드시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장세일 군수 뽑길 잘했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쳐 뛰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공동취재단
뉴스맘 전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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