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 기적… “호남 제1의 부자 경제도시 만들 것”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 ‘무소속 5연속 당선’ 대기록… 위대한 광양 민심의 승리 뉴스맘 전하린 기자 |
| 2026년 06월 04일(목) 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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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문을 통해 “이번 시민 후보의 승리는 저 박성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권력의 횡포에 굴복하지 않고 광양의 자존심을 지켜내신 위대한 광양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 당선인은 “옷 색깔과 당을 보지 않고 오직 인물의 역량과 성품만을 보고 선택하는 현명한 눈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위대한 일”이라며, “어떤 모진 비바람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저를 끝까지 지켜주신 은혜를 가슴 뼈저리게 새겨, 말이나 정치가 아닌 오직 눈부신 시정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올렸다.
특히 박 당선인은 시민들이 내린 지상 명령을 <경제를 살려라>로 규정하고, 광양의 경제구조, 산업, 행정구조, 생활 인프라, 인적구조를 전면 개편하는 ‘5대 대전환’의 시작을 선언했다.
그는 “과거 광양의 기틀을 닦았던 제2의 김종호, 박태준의 역사를 재현해 광양을 남해안 남중권 최고의 경제 중심도시이자 글로벌 국제도시로 재도약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호남 제1의 부자 경제도시’를 만들어 광양에 사는 것 자체가 시민들의 거대한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피력했다.
또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고 다시 돌아와 살고 싶은 광양을 만들기 위해 청년 정책과 예산을 최우선으로 집중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가치로 내건 박 당선인은 시민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제’ 등의 시민 참여 공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늘 조심하고, 언제나 열심히 하며, 마무리는 뒷심 있게 해내는 ‘조심·열심·뒷심’의 철학을 가슴에 품고 시정을 이끌겠다고 확언했다.
지역 통합에 대한 의지도 확고히 했다. 박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 더 이상의 분열과 ‘네 편, 내 편’ 편가르기 구태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끝까지 선전해 주신 정인화 후보님과 박필순 후보님께 정말 수고하셨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정당 공천에 목매는 낙후된 선거 문화를 탈피해 자치단체장이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는 ‘새로운 선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히며, “저는 분열 말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시민의 열린 시장이 되겠다. 시민 여러분은 단순한 지지자를 넘어 실질적인 공동 실행자이자 시정의 연대 책임자가 되어달라”고 광양식 새로운 민주주의의 동참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허허벌판에서 함께 피눈물을 흘리며 뛰어준 선대위, 캠프 가족, 지지자들을 향해 “말로 다 할 수 없는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확실한 결과로 보답하겠다. 성공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영원한 동반자로서 끝까지 같이 가달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박성현 당선인은 광양의 대전환을 위해 내일(4일)부터 즉각 실무 착수에 돌입한다. 당선인 직속으로 ▲비상경제대책협의체 ▲전남광주통합대응팀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치팀 ▲포스코 계열사 본사 유치협의체 ▲공공기관 유치팀 ▲북극항로 포함 광양항 활성화팀을 바로 구성하여 빈틈없는 시정 인수 작업과 핵심 공약 이행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뉴스맘 전하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