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5·18순직경찰관 추도식 거행

故 안병하 치안감 등 순직 경찰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5월 18일(월) 17:17
전남경찰청, 5·18순직경찰관 추도식 거행
[뉴스맘]전남경찰청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월 18일 오후 2시 전남경찰청 ‘안병하 공원’에서 전남경찰 지휘부와 순직경찰관 유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순직경찰관 추도식’을 거행했다.

故 안병하 치안감과 故 이준규 경무관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경찰국장과 목포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신군부의 강경진압을 거부하고, 끝까지 시민의 생명과 경찰의 명예를 지켜내 민주․인권경찰의 표상이 되고 있다.

함평경찰서 故 정충길 경사, 故 이세홍 경장, 故 박기웅 경장, 故 강정웅 경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급박한 시위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 보호에 힘쓰다 안타깝게 순직했다.

이날 추도식에서 고범석 청장은 “순직경찰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이어받아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사명에 더욱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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