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외국인 유학생 지역문화 탐방·기업 견학 실시

문화체험과 산업 현장 방문 통해 지역 이해 높여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5월 18일(월) 10:51
상반기 외국인유학생 기업답사
[뉴스맘]무안군은 지난 15일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역문화 탐방 및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무안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산업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도입됐으며, 학교와 학생들의 호응에 따라 올해 확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오승우미술관, 초의선사 탄생지, 밀리터리테마파크, 황토갯벌랜드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무안의 역사와 예술,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초의선사 탄생지에서는 다도 체험도 함께 진행돼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 차문화의 의미와 정취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계농공단지 내 기업 3곳을 방문해 지역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산업 구조와 취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기업 견학은 유학생들이 지역의 정주 여건과 취업 가능성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가 됐으며, 향후 진로 탐색과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 직접 경험하며 무안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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