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마량으로~!” 마량놀토수산시장 11일 개장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 월별 테마·물놀이장·경품까지 콘텐츠 대폭 강화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4월 03일(금) 08:51
2025년 개장한 마량놀토수산시장의 모습
[뉴스맘] 강진군의 대표 행사인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11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마량면 미항로 152)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신선한 수산물 판매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형식적인 개장식을 생략하고 주민과 관광객 중심의 실속 있는 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11일 토요음악회에 유지나, 풍금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이벤트로는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과 연계하면 신선한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와 LED 바다분수가 어우러져 마량항의 밤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운영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월별 테마형 이벤트와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가 상시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등 계절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수증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설 및 콘텐츠 개선도 눈에 띈다. 올해는 천연염색 판매부스가 새롭게 입점했으며, 시장 내 페인트 도색과 노후 간판 교체를 통해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전망대 카페 운영을 강화해 오션뷰를 배경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를 매월 정기 운영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방문객 및 소비층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강진군을 대표하는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025년에는 총 27회 운영을 통해 약 6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2억 9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행정안전부의 ‘생활인구’ 기준에 따른 지방교부세 확보에도 기여하며, 지역 재정 안정과 생활인구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며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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