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로 공공요금 지원 받으세요

연 매출 1억 4백만 원 미만 최대 25만원 지원, 카드 바우처로 지급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4월 03일(금) 08:53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포스터
[뉴스맘] 강진군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정책으로,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등 고정비용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연 매출액 1억 4백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대부분 신청이 가능하다.

업종 제한이 일부 있으나 일반적인 자영업자는 폭넓게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25만 원으로,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과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연료비까지 포함되어 실질적인 고정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은 12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24’ 또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카드 결제 시 바우처 금액이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사용처가 아닌 곳에서 사용 시 바우처 금액이 아닌 계좌 금액이 차감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강진군은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사업 접수 안내 및 접수 서비스를 운영해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인 만큼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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