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공직자 역량 높이는 학습 동아리 운영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3월 06일(금) 11:40 |
|
광주 광산구가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광산구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무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91명의 공직자가 11개의 팀을 꾸려 자발적으로 연구에 나섰다.
지난해 건축직 공직자들이 직접 개발한 ‘건축정보 인공지능(AI) 플랫폼’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제2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인공지능(AI) 동아리 ‘GAID’가 구축한 법정의무교육 관리 시스템은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올해 학습동아리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디지털 기반의 감염병 대응 체계 고도화 △민원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세무 서비스 개선 등 시민의 삶과 밀착된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연구 결과를 실제 정책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학습 환경 개선, 우수 성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학습동아리를 통해 공직자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행정의 시야가 넓어지길 바란다”라며 “시민이 신뢰하는 ‘책임 행정’과 ‘혁신 행정’의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