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홍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예비후보 등록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광주교육 정상화 출발” 본격 행보 전향윤 |
| 2026년 02월 19일(목)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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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1일 오후 2시에는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신간 ‘정성홍의 광주교육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광주교육 정상화를 향한 민주진보 후보로서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선다.
정성홍 단일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후보로서 광주교육 정상화의 출발선에 섰다”며 “통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무능·불통·비리 교육행정과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정 단일후보는 이 날 선관위에 여론조사용 직함으로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정성홍, 김용태, 오경미 참여)’와 ‘광주전남시민연대 광주시교육감 추대후보’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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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지난 11일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시민공천위원회 경선을 통해 최종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60여 일간 진행된 경선에는 3만여 명의 시민공천위원이 참여해 전국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역사상 전례 없는 시민 참여로 평가받았다.
그는 “3만 시민의 선택은 지지가 아니라 광주교육을 시민의 손으로 다시 세우라는 명령”이라며 “현 교육행정을 바로잡고 광주교육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경선 후보로 함께 나섰던 김용태·오경미 후보와의 연대도 재확인했다. 정 후보는 “민주진보시민교육감 경선은 경쟁이 아니라 광주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었다”며 “이제 원팀으로서 광주교육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효율보다 원칙, 속도보다 방향, 통제보다 소통이 우선”이라며 “교육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시민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정 단일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월정신은 민주주의와 연대, 책임의 가치”라며 “그 정신을 교실 속 민주교육으로 꽃피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1일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는 36년 교단에 선 교사로서의 삶과 교육 철학을 담은 신간 ‘정성홍의 광주교육 다시, 봄’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에서 정성홍 단일후보는‘돌아보다·내다보다·함께보다’의 흐름 속에서 광주교육의 미래 비전을 교육회복, 포용교육, 교권보호, 교육행정 혁신, 학력성장 등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제시했다.
정 단일후보는 “점수가 아닌 가능성, 관리가 아닌 신뢰, 경쟁이 아닌 연대를 중심에 둔 광주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판기념회가 광주교육을 다시 이야기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마선언을 한 정 단일후보는 ‘나다움을 찾는 행복교육’‘학교구성원이 존중받는 안심교육’‘시민과 함께 만드는 동행교육’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나설 계획이다.
전향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