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동구 계림1동, 종이팩 수거 연계 학습매니저 사업 협약

자원순환·노인일자리·주민학습 결합 생활밀착 자원순환 모델 구축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2월 05일(목) 10:25
자원순환·노인일자리·주민학습 결합 생활밀착 자원순환 모델 구축
[뉴스맘]광주 동구 계림1동은 지역 내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와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사)늘푸른청소년교육문화센터, 계림1동 주민자치회,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종이팩 수거 활동 연계 학습매니저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운영 중인 ‘학습매니저’ 사업을 종이팩 수거 활동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안정적인 종이팩 수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행정과 민간, 주민조직이 함께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학습매니저 참여 어르신들은 ▲종이팩 수거 공간 운영 보조 및 관리 ▲종이팩 정리·분류 등 단순 지원 활동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주민 안내 ▲수거 활동과 연계한 주민 대상 학습 활동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2027년 1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지역 여건과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세부 일정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김명기 계림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이라는 환경 의제에 노인일자리와 주민 학습을 결합한 동구형 생활밀착 자원순환 정책의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환경·복지·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정책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종이팩 분리배출은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 참여가 쌓일수록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문화가 계림1동 전역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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