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업무 협약 체결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방문 의료·통합 돌봄 서비스’ 추진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2월 02일(월) 11:52
보성군은 싸목싸목의원, 다온한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왼쪽에서 두번째부터_싸목싸목의원 이미라 원장_ 김철우 보성군수_ 다온한의원 이기승 원장)
[뉴스맘] 보성군은 지난 1월 30일 싸목싸목의원, 다온한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와 통합 돌봄 대상 어르신이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성군은 재택의료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싸목싸목의원과 다온한의원은 의사·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통합 돌봄 체계를 갖춰 방문 진료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재활 진료, 한방 진료 등 재택의료 전반이다.

특히, 장기요양 수급자뿐만 아니라 퇴원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과 통합 돌봄 대상자까지 포괄해, 지역사회 내에서 일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돌봄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어촌 지역 특성상 재택의료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으며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의료-요양-돌봄이 결합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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