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기업하기 가장 좋다” 전국 기업들 ‘엄지 척’ 대한상의, 전국 6850개 기업 체감도 조사… 전남 유일 창업·입지 부문 ‘톱 10’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1월 16일(금)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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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있는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기초지자체 행정을 경험한 기업이 창업·입지·행정 3개 분야에서 주관적인 만족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장성군은 창업·입지 부문 ‘톱(top)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된 지역은 전국에서 장성군과 안양시, 안산시, 남해군 단 4곳 뿐이다.
이민창 한국규제학회 회장은 “규제가 완화되어 있고, 부지 활용 여력이 높은 지방 기초자치단체에서 공장 설립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장성군은 나노산업단지 조성 이후 기업 투자를 꾸준히 유치해 왔다.
특히, 군 관리계획 상 제한업종을 정비해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등 10여 개 사업을 통해 △경영 전문가 상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다각도의 지원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지역 농공단지 4곳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돼 조세 감면과 금융 지원, 중앙부처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 혜택을 받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체질 개선을 해온 것이 기업의 좋은 평가로 이어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기업 친화적인 도시, 일하며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