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시대 교육의 본질을 묻다...정재승·정성홍 사제 토크콘서트 성료 전향윤 |
 | | 19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열린 ‘AI가 바꾸는 교실, 우리가 여는 미래’ 사제 토크콘서트를 마친 뒤 정재승 KAIST 교수(가운데 왼쪽)와 정성홍 전 광주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후보(가운데 오른쪽)가 시민, 학생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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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맘] 준 스승 정성홍 전 과학교사가 40여 년 만에 만나 AI 시대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19일 오후 2시 GIST 오룡관에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학생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날 정재승 교수는 AI·뇌과학 관점에서 미래 교실의 재구성과 인간적 역량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 정성홍 전 후보는 '행복·안심·동행'을 키워드로 흔들리지 않는 공교육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어진 사제 토크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학생이 갖춰야 할 미래 역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정 교수는 "아이들을 성적
뇌인지과학 분야 최고 석학인 정재승 KAIST 교수와 그의 과학적 호기심을 깨워이 아닌 존재 자체로 존중하는 정성홍 선생님의 교육철학은 한국 교육의 지향점”이라고 밝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 | 19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열린 ‘AI가 바꾸는 교실, 우리가 여는 미래’ 사제 토크콘서트에서 뇌인지과학 분야 석학인 정재승 KAIST 교수(왼쪽)와 그의 중학교 시절 스승인 정성홍 전 광주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후보가 AI 시대 인재의 요건과 광주 교육의 과제에 대해 대담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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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열린 ‘AI가 바꾸는 교실, 우리가 여는 미래’ 사제 토크콘서트에서 정재승 KAIST 교수가 '인공지능시대 뇌과학으로 미래교육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미래 교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ㆍ학생 2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워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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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열린 ‘AI가 바꾸는 교실, 우리가 여는 미래’ 사제 토크콘서트에서 정성홍 전 광주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후보가 'AI 시대, 미래교육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래 교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과 학생 2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워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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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