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장기기증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 23명 위촉 한영대학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장기기증 인식개선 ‘앞장’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2025년 04월 15일(화)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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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는 한영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으로 구성, 지역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목표로 SNS 홍보 및 다양한 캠페인 참여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됐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6명으로 시작된 서포터즈가 23명으로 확대되고, 지난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규 참여자는 1,402명으로 시민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