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맘 울산지부 원자력 안전 공감 위한 한빛본부 방문

-현장교육에 참여한 해피맘 울산시 지부 회원 원자력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 해소 와 이해

전향윤 기자
2024년 10월 20일(일) 14:23
[뉴스맘] (사)해피맘 울산시 지부는 원자력 안전공감을 위한 현장교육을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사단법인 해피맘 울산시지부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현장교육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지원으로 한빛원자력본부(홍보관, 터빈발전기실, 주제어실)을 견학하고 숙소인 화순 금호리조트에 도착하여 조선대학교 정운관 특임교수의 “원자력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약 2시간의 강의를 들었으며 이어 각 조별로 분임토의를 진행하였고 2일차 일정으로 담양의 죽녹원 방문으로 현장교육 과정을 마무리 했다.

한빛원자력본부에서의 첫 일정은 홍보전시관에서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 현황과 한빛원자력본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관 관람부터 시작하였고 울산에서부터 영광까지 장거리 이동과 일조시간 감소에 따라 홍보관 관람시간을 단축하고 한빛원자력발전소 6호기 현장견학을 시작했다.

일행들은 인솔자의 원자력발전소는 보안등급 “가”급으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한 신분확인과 지문등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겹겹이 둘러 처진 보안검색대를 까다로운 출입절차에 따라 통과 할 때 마다 싫은 기색 한번 보이지 않았다.

한빛원자력발전소 6호기 터빈발전기실 관람창에서 터빈발전기의 용량과 운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발전소의 두뇌에 해당한다는 주제어실을 관람하였으며, 열명도 되지 않는 사람이 이렇게 큰 발전소를 운전한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어서 진행된 조선대학교 정운관 특임교수의 원자력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2시간의 강연에서 일반 시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하여 참석자들은 2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교육을 받아야 원자력 발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기도 했다.

원자력 발전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 대한 설명에서 특히 우리나라처럼 부존자원이 부족한 나라가 기술개발을 통한 에너지 자립을 이루고, 에너지의 안정적인 수급과 지구환경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현실성 있는 대체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에 대한 가치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으며, 원자력은 지구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깨끗한 에너지원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원자력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원자력의 효용성을 도외시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심지어 일부 반핵환경 단체들은 원자폭탄 등 핵무기개발 반대가 아닌,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마저 반대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원자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화시키고 지역적 이해갈등의 첨예한 대립을 조성시켜 국민의 인식을 오도할 우려 마져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원자력에 대한 냉철한 이성적 접근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며, 원자력에 대한 편견 없는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는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연했다.

이번 현장교육에 참여한 해피맘 울산시 지부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원자력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해하는 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러한 교육과정을 더욱 많이 만들어서 원자력 안전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현장교육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해피맘 울산시지부가 주관하였으며, 친원전 시민사회단체인 (사)한국원자력국민연대가 후원하여 시행했다.

(사)해피맘 울산시 지부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정의를 실현하고 안전한 소비사회를 구현하며 이를 선양하여 대안을 만들고 제시하며 활성화 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앞으로도 사)해피맘 울산시지부는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교육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원자력 안전에 대해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단체가 될 것이다.
전향윤 기자
이 기사는 뉴스맘 홈페이지(newsm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ewsmam.co.kr/article.php?aid=12554572445
프린트 시간 : 2026년 01월 24일 22: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