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기회의는 강진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조례 제22조에 따라 개최됐으며 2023년 임대사업 운영결과 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강진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2023년 12월 10일 기준 관리기 등 60종 549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군동본소 외 3개소를 운영해 4,196농가가 4,196대의 임대농기계를 5,455일을 임대했다. 임대료 수입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50%를 감면해 9,391만 1,000원을 거둬들였다.
또한, 영농철인 4~6월, 10~11월 토요일에는 휴일근 무를 실시해 영농편의를 제공했다. 상·하반기 각 1회 농작업 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별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실시한 노후기종 대체 및 신규 임대농기계 구매를 위한 수요조사 결과 총 341명이 참여했으며, 농업 현장에 가장 필요로 하는 임대 농기계로는 콩 콤바인, 귀리파종기, 트랙터 등 순으로 조사됐다.
이효달 농업경영인 강진군연합회 회장은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며 “2024년에는 읍면농업인상담소를 통해 널리 홍보해 많은 농민들이 면허를 취득, 무면허로 굴착기 또는 지게차를 운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
최영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임대 농기계가 대형화, 복잡·다양화 및 첨단화돼 가고 있다”며 “군민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농기계 예방정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2024년 콩 콤바인 등 5종 6대의 신규 임대 농기계를 구입해 밭작물의 규모화·집단화·기계화를 통한 밭농업의 기계화 제고 및 경영비 부담 절감을 위해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2개소를 신규로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2026.02.11 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