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성화 구의원, 유덕동 유수지 10년간 방치! 풀만 무성해 조속히 주민 활용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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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성화 구의원, 유덕동 유수지 10년간 방치! 풀만 무성해 조속히 주민 활용 방안 제시

10년간 방치되어 온 유수지, 기능도 못하고, 풀과 모기 등으로 주민 피해 발생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사진=임성화 의원 제공)
[뉴스맘]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은 20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덕동 유수지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그간 소외되어 온 유덕동에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임성화 의원은 “그간 유덕동에는 하수종말처리장, 음식물 사료화 처리시설, 환경관리공단 등 주민기피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주민들이 오롯이 피해를 감내하는 상황이었다.”라며, “유덕동이 더 이상 발전가능성만 갖춘 동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가 보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임 의원은 “2014년 유촌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되어 있는 서구의 유일한 유촌동 유수지(방재시설)가 그간 10여년간 방치되어 방재시설의 기능을 전혀 못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풀과 모기로 오히려 주민 피해를 가중시켜왔다.”며, “서울, 인천 등 선도 사례와 같이 유수지의 방제 기능을 유지하면서 대지에 주차장이나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복합화하여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더해“행안부 '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사업' 공모사업 신청시 구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액 국·시비 각 50%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예산 확보 방안까지 함께 제시했다.

프랑스의 △푸른해변공원 △소셋공원 등 유수지를 활용해 시민에게 생태휴식처를 제공하고 있고, 서울, 경기 등에서도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도심 내 유수지에 △체육시설 △문화시설 △주차장 등을 설치해 주민친화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

한편, 임성화 의원은 올해 초 유덕동 도시가스 공사 연내 완료, 공급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동료의원들과 함께 강기정 시장을 면담, 공사를 완공하여 내년부터는 차질없이 덕흥마을과 유촌마을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5회 2023년 지방의원 약속대상 기초의원에 선정되어 오는 21일 시상을 앞두고 있다.
전향윤 기자